[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김현중의 독특한 잠버릇(?)이 공개 됐다.


김현중은 14일 방송된 KBS ‘스타골든벨’에서 멤버들에 의해 본인만의 잠버릇을 폭로 당했다.


김규종은 ‘옷을 다 벗고 자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라는 설문에 김현중을 지목하며 “잘 때 다 벗고 자며 만약 입고 자면 자면서 다 벗는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김현중은 “가위에 눌려서 옷을 입고는 잘 수가 없다”고 말했고 이어 멤버 김형준은 “어느 날 현중이 자는 척하는 줄 알고 이불을 걷었더니 아무것도 안 입고 있어 깜짝 놀랐다”며 재미있는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KBS ‘스타골든벨’에는 SS501, 환희, 태군, 김기수, 슈아이, 서주애, 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 소녀시대(써니), 박규리(카라), 애프터스쿨(가희), 김현철, 2AM(창민), 정주리, 김태현이 참여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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