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혜정 기자] 우주에 김희철의 이름을 딴 별이 생겼다.


김희철이 지난달 10일 생일을 맞아 스페인인이 회장인 국제팬클럽(Heechul-Petals.com)으로부터 특이한 선물을 받았다.


바로 김희철 생일이 속해있는 게자리의 한 행성을 국제천문학조직에 '희님(Heenim)'이라고 등록한 것.


별은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니지만 명명권 신청하면 그후에 다른 이름으로 등록할수 없어 김희철만의 별이 생긴 것이다.


이미 중국 팬들 사이에서는 이 소식이 화제로 떠오르며 "항상 자신을 우주스타로 일컫는 김희철이 진짜로 우주의 별이 됐다"고 기뻐했다.


한편 국내 스타로는 이승기 역시 일본팬으로부터 별을 선물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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