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종합쥐재팀] 동국대학교(총장 오영교)가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 : 회장 김원호)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IPTV·융합미디어 고위정책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PTV·융합미디어 고위정책과정'은 한 학기 과정으로 융합전략, 콘텐츠전략, 현장 방문 등 다채롭고 밀도 있게 운영된다.


강사진은 문광위 국회의원,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컨텐츠진흥원, IPTV 서비스 3사 임원 그리고 동국대학교, KAIST 소속의 IPTV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IPTV·융합미디어 고위정책과정에 인터넷 디지털미디어 양방향 방송통신 융합산업 및 제도에 관심있는 청와대 관계자, 국회 문광위 소속 안형환 의원,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정병국 의원이 등록했다. 또 지상파 3사 및 종합유선방송사업자 KT, SK-B등의 관련 임원 등도 등록을 마친 상태다.


또한 디지털방송 관련 장비업체, IPTV 콘텐츠 공급업체, IPTV 공공서비스 시범기관 임원 등이 등록했으며 특히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기가수 최유나, KBS 한상권 아나운서 등이 등록했다.


더불어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을 비롯해 다수의 가수 및 방송 관계자들도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2기 동국 IPTV 고위정책과정 지원은 오는 10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13일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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