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한승균 기자] '월드 소두' 김연아의 깜찍한 사진이 화제다.


1일 캐나다에서 김연아와 같은 링크를 쓰는 동료 스케이터 제니 브룬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연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린지 데이빗슨, 숀 래빗과 사랑스런 유나 킴과 호박등 파고 있음"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사진에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호박을 앞에두고 포즈를 취한 일행들 속 김연아의 즐거운 모습과 완성된 호박등 뒤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깜찍한 그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호박이 되고 싶다" "얼굴크기도 전 세계적이군" "정말 양심없다...얼굴크기!"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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