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민정 인턴기자] 결혼을 앞둔 허이재가 임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지금 임신 3개월이며 예비신랑은 그녀의 임신소식에 매우 기뻐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절대 아니다"라며 강력히 부인하며 임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허이재는 내년 1월 15일 서울명동성당에서 7세 연상의 이모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을 통해 만남을 시작했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통해 결혼 날짜를 잡았다.


허이재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씨는 국내 기업가의 아들로서 과거 연예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곧은 성품은 물론 출중한 외모를 지닌 호남형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녀는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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