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과거 담긴 '오빠' 노래에 눈 흘기기 "못됐어~"
2013. 06.12(수) 21:55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하지원이 '오빠' 노래를 듣고 깜짝 놀랐다.

12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배우 하지원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하지원은 "계곡 정말 좋아한다. 산도 있고 자연의 소리가 들리는 곳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몇 년 전에 별장에 갔는데 물이 안 나와서 밤에 달빛만 밝은데 계곡에서 목욕을 했다. 선녀가 된 기분이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하지원은 "밤하늘의 별을 보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고기도 먹고 그러면 정말 좋다"며 야외에서 즐기는 휴식 시간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는 "그럴 때 좋은 노래가 있으면 좋다"며 '오빠 나만 바라봐' 라는 가사를 불렀다. 이는 2004년 발표된 가수 왁스의 노래 '오빠'를 부른 것으로, 당시 하지원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댄스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하지원은 '꺅'하고 비명을 지르면서 김일중 아나운서를 향해 눈을 흘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액션을 잘하는 이유에 대해 "라벤더 향이 나는 것 같으면 향을 담고, 칼 끝에 슬픔을 담는다"며 자신의 히트작품의 설정을 가져와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한밤의 TV연예'는 영화 '월드워Z' 홍보차 지난 11일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는 서울 경복궁에서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진행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윤효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