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센스 있는 ‘훈남정음’ 종영 소감 “오블리비아테”
2018. 07.20(금) 09:25
황정음 남궁민 훈남정음 종영소감
황정음 남궁민 훈남정음 종영소감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훈남정음’ 대사와 설정을 빌린 센스 있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연출 김유진) 배우들과의 종영 ‘본방 사수’ 인증숏을 게재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황정음은 “모두 오블리비아테”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로 종영 소감을 대신했다. 이는 ‘훈남정음’ 극중 대사에 기인한 것이다. 극중 강훈남(남궁민)이 유정민(황정음)과의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정민에게 과거의 상처를 잊으라는 뜻의 ‘오블리비아테(Obliviate)’라는 문자를 보낸 것.

이는 영국 인기 소설 ‘해리포터’에 등장한 마법의 주문으로 유명하다. 오블리비아테는 기억을 지우는 주문으로, ‘나쁜 기억을 모두 지우고 좋은 기억으로 바꾸어주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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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장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꽃다발을 안은 채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극중 유정음으로 열연하며 몇 달 동안 캐릭터에 감정 이입했던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훈남정음’은 지난 19일 총 32부작으로 종영했다. 후속극은 윤시윤, 이유영, 박병은, 헬로비너스 나라, 성동일 주연의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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