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박정민이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등장했다.

20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리 와서 생방송 준비중인 스페셜DJ의 올바른 자세 (뒷모습마저 심쿵) 오늘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됩니다. MBC 홈페이지 또는 mini 어플 들어오시면 두 시간 동안 정민DJ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잠시 후 6시부터 ‘박정민의 음악캠프’ 출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생방송 전 미리 와서 스페셜 DJ를 준비 중인 듯한 박정민의 뒷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스페셜 DJ 하러 왔어요 뿌우”라는 귀여운 멘트로 그의 스페셜 DJ 등장을 기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정민은 휴가를 떠난 DJ 배철수를 대신해 오늘(20일) 오후 6시부터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등장,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배철수의 음악캠프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