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민과 딸의 행복하고 영화 같은 일상 근황이 공개됐다.

김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해외에 살고 있는 가족들과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은 딸 유나 양과 함께 설원에서 눈 놀이를 즐기고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화보 같고 영화 같은 이들의 일상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과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김민 이지호 부부는 현재 방송 중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미국 LA 베버리 힐스 생활, 하버드 동문 파티 참석 등 화려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김민은 1973년생 배우로 산타모니카 대학교 극장예술학을 전공했다. 국내 브라운관 드라마에서도 활약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