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예원이 ‘스릴러 퀸’으로 돌아온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신작 업데이트’ 코너에서는 신작 ‘왓칭’(감독 김성기 배급 리틀픽처스)의 관전 포인트가 소개됐다.

‘왓칭’은 납치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스릴러다.

영화는 공포 장르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심장 조이는 스릴러로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스릴러 퀸’으로 불리는 서늘한 느낌의 여배우 강예원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을 펼쳤다.

이에 대해 ‘왓칭’ 주인공 영우 역을 맡은 강예원은 “이러다 나 좀 있으면 죽겠구나, 그런 느낌도 왔다”라며 촬영 당시 공포감을 회상하기도 했다. 오는 4월 국내 극장가 개봉.

이밖에 ‘어스’, ‘썬키스 패밀리’, ‘로망’, ‘증인’, ‘침묵’, ‘헬보이’, ‘샤잠’의 간략한 줄거리가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영화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