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의 저주? 박환희 피소→송혜교·송중기 결별까지
2019. 06.27(목) 10:20
박환희, 송혜교, 송중기
박환희, 송혜교, 송중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26일 래퍼 빌스택스의 전 부인 박환희 고소에 이어 27일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와의 결별을 밝힌 가운데, 이들이 모두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이력이 있어 눈길을 끈다.

빌스택스 측은 26일 "최근 배우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 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며 "박환희는 SNS를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나에 대한 비난을 일삼았다. 이제는 내 가족에게까지 그 피해가 막심하여 고소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27일 송중기의 법률대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중기 씨를 대리해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며 송혜교와의 공식적인 결별을 알렸다.

이에 박환희, 송중기, 송혜교 모두가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에 출연한 이력이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환희는 '태양의 후예'에서 의료봉사단의 막내 간호사, 최민지 역을 맡았다. 특히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이어 송중기와 송혜교는 각각 유시진 특전사 대위와 강모연 특진 병동 VIP 담당 교수를 연기했다.

'태양의 후예'는 젊은 군인과 의사의 이야기를 새롭게 그려내며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송중기와 송혜교의 화려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은 "세기의 커플"이라며 '송송 커플'의 탄생을 축하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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