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쏜애플의 브랜드 공연 불구경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CKL 스테이지에서 지난 2주간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은 전회 매진을 통해 1800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공연계 최고의 티켓파워를 자랑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된 이번 불구경 콘서트는 3년 만의 정규 3집에 수록된 곡들과 지금까지 발매된 곡들을 새로운 편곡, 오로지 팬들을 위한 셋리스트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불구경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조명과 무대 연출은 쏜애플 데뷔 이후 국내 공연에서 보지 못했던 백미로 꼽혔다.

쏜애플은 2019 뮤콘 쇼케이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를 비롯해 Far East Union Vol.4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더욱더 활발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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