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컴백을 하루 앞둔 그룹 데이식스(DAY6)가 압도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이식스는 21일 공식 SNS 채널에 3집 정규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와 단체 이미지를 오픈했다.

데이식스는 시크함이 묻어나는 흑백 영상 속에서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바탕 뛰어놀 준비를 마친 듯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 데이식스의 시간이 시작됨을 알렸다.

빠른 드럼 비트가 인상적인 신곡 '스위트 카오스(Sweet Chaos)'의 인트로가 공연장 가득 울려 퍼졌고 순식간에 모두의 귀를 매혹시켰다.

'스위트 카오스'는 데이식스 역대 타이틀곡 중 가장 빠른 BPM을 자랑하는 곡인 만큼 인트로만으로도 짜릿함을 선사했다.


또 함께 공개한 단체 이미지에서는 '엔트로피'(무질서도, 열역학적 상태함수의 하나)를 시각화하며 시크한 무드를 뽐냈다.

한편 신곡 '스위트 카오스'를 비롯한 데이식스 3집 정규 '더 북 오브 어스: 엔트로피' 전곡은 22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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