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흡입 혐의' 킬라그램, 오늘(21일) 2차 공판
2021. 07.21(수) 07:42
킬라그램
킬라그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대마초 소지 및 흡입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킬라그램에 대한 2차 공판이 오늘(21일) 열린다.

법조계에 따르면 킬라그램에 대한 2차 공판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심리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달 열린 1차 공판에서 킬라그램은 모든 혐의를 인정한 바 있다. 당초 검찰은 킬라그램에 징역 1년에 추징금 20만 원을 구형하면서 이날 재판은 선고 공판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재판부가 변론재개를 결정하면서 2차 공판이 열리게 됐다.

킬라그램은 지난 3월 서울 영등포구 모처의 자택에서 대마초를 소지하고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쑥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킬라그램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킬라그램은 "전자담배 냄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곧 대마가 집에서 발견됐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외국인이 금고 이상의 형을 받는 경우 강제 퇴거하도록 규정하고 있기에, 만약 킬라그램이 집행유예를 받더라도 미국으로 추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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