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라미란이 유아인에게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

라미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인 교주님이 내과 박원장 현장으로 보내준 따뜻한 커피차! 아 씬난다고 좋아했는데 체지방드립을 나중에 봤네! 이쒸! 그래도 고마워"라며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미란은 유아인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라미란 님의 눈부신 커리어와 체지방을 응원합니다'라는 장난스러운 글귀가 시선을 끈다.

이어 유아인은 '액상과당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선배. 내과박원장 대박 기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미란과 유아인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지옥'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라미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