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소이현 편 최영완, 최명길 응징 예고 [종합]
2021. 11.24(수)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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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빨강 구두’ 최영완마저 소이현에 더불어 최명길에게 칼을 빼들었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 연출 박기현) 88회에서는 친모 민희경(최명길)을 향한 권혁상(선우재덕) 집안의 풍파가 그려졌다.

이날 권혁상의 악행에 더불어 민희경의 갖은 악행과 살인교사가 만천하에 드러날 위기에 처했다. 혁상 동생 권수연(최영완)은 올케 희경이 급기야 자신의 진로를 방해하는 친딸 김젬마까지 죽이려 했다는 심증을 알아냈다.

수연은 혁상에게 당시 더러워진 옷을 입고 혼비백산하던 희경을 떠올리며 “그날 올케는 김젬마를 죽이려고 창고에 갔던 거야. 자기 딸까지 죽이려던 여잔데.. 오빠는 내가 이래도 합리적 의심이 아니라는 거야?”라고 화를 냈다.

권혁상은 “그게 사실이면 정말 경찰에 잡혀 갔겠지”라고 말했다. 권수연은 “오빠도 알면서 왜 그러냐. 나 오빠가 저지른 모든 짓 눈감아줄 수 있지만, 하지만 만약 올케가 진짜 우리 엄마를 죽인 거라면 나 진짜 용서 안 해”라고 소리쳤다.

이어 수연은 “반드시 밝혀서 올케 벌 받게 할 거다”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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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은 이날 소태길(김광영)과 함께 젬마를 찾아갔다. 젬마는 수연에게 “우리 삼촌 부족한 것도 많은데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수연은 “돈 많아도 정말 나쁜 사람도 많다. 태길 씨 정말 좋은 사람”이라며 “저 갈 곳이 없어서 여기서 좀 지내겠다”라며 사랑을 위해 짐을 싸 나온 형편을 전했다. 결국 수연은 젬마와 한 편이 돼 민희경을 단죄할 것으로 예고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빨강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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