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구교환·전여빈·임윤아,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영예
2021. 11.26(금) 21:33
제42회 청룡영화상
제42회 청룡영화상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임윤아 전여빈 구교환 송중기가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의 영예를 안았다.

26일 저녁 제42회 청룡영화상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 사회는 배우 김혜수 유연석이 맡았다.

이날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에는 배우 송중기 구교환 임윤아 전여빈이 호명됐다. 먼저 임윤아는 "청룡영화상에 온 것만 해도 영광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서 감사하다. 영화 '기적'을 응원해주셨던 분들과 저를 항상 응원해준 팬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교환은 조인성을 비롯해 동료 배우들의 환호성을 들으며 무대에 올라왔다. 구교환은 "'모가디슈' 팀에게 인기 많은 건 알고 있었는데 밖에서도 인기가 많은 걸 몰랐다"라는 재치 있는 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여빈은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 배우님들과 함께 이 자리에 있게 돼서 기쁘다"라며 "뜬금없지만 소리 선배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객석에 있던 문소리 역시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전여빈에게 화답했다.

이어 송중기는 "'승리호'가 코로나 상황에 개봉을 못하고 있다가 공개됐는데, 오히려 그러한 상황으로 인해 더 많이 사랑을 받은 것 같기도 하다. 이렇게 큰 상을 받으니 용기 내라고 주신 상 같아서 더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42회 청룡영화상은 2020년 10월 30일부터 올해 10월 14일까지 총 172편의 한국영화 개봉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후보자와 후보작을 선정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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