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가 '아는 형님'에 예정대로 출연한다.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측은 18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프리지아가 출연하는 방송분은 예정대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리지아는 강예원, 이영지와 함께 '아는 형님' 316회 출연, '홀로 지옥' 편을 꾸밀 예정이다.

한편 프리지아는 최근 '짝퉁 논란'에 휘말려 구설수에 올랐다. 진짜 명품이 아닌 가품을 입었다는 것. 특히나 프리지아는 명품 하울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의혹을 향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 프리지아는 17일 "실망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가품 논란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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