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봄 개편, 영재·이석훈 투입→정경미 하차
2022. 03.21(월) 11:11
안주희, 이석훈, 영재, 김현철
안주희, 이석훈, 영재, 김현철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MBC 라디오가 봄 개편을 진행한다.

MBC 측은 21일 "FM4U와 표준FM이 오는 28일 봄 개편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MBC 라디오는 FM4U와 표준FM 청취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진행자와 포맷에서도 과감한 변화를 시도해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세상을 여는 아침'은 기존 김정현 아나운서를 대신해 안주희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선다. 또한 이석훈이 '김현철의 골든디스크'를 대신해 신설된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DJ를 맡아 눈부신 한 시간을 책임진다.

저녁 8시부터는 '꿈꾸는 라디오'를 대신해 새롭게 'GOT7 영재의 친한친구'가 방송된다. '친한친구'는 지난 2013년 작별을 고했던 MBC 라디오의 대표 영타깃 프로그램으로, 9년 만에 갓세븐 영재와 함께 전면적인 K-POP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이와 함께 '원더풀라디오'는 작곡가 김현철이 DJ로 낙점됐다. 특히 '원더풀라디오'라는 제목은 김현철 본인의 노래 제목이기도 해 그 어떤 때보다 안정적인 진행이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MBC 표준FM 봄 개편으로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서 DJ 박준형과 찰떡 케미를 자랑하던 정경미가 개인적인 휴식을 이유로 하차한다. 나른한 오후 시간을 활기찬 에너지로 꽉 채웠던 DJ 정경미의 빈자리는 당분간 스페셜 DJ가 대신할 예정이다.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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