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원 "'범죄도시2' 관객 글에 직접 댓글, 3만 회 넘었다"
2022. 06.15(수) 18:00
범죄도시2
범죄도시2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허동원이 여전히 영화 '범죄도시2' 관객들의 글에 댓글을 남기고 있음을 밝혔다.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제작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의 흥행 감사 GV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허동원, 하준, 정재광을 비롯해 이상용 감독이 참석해 팬들과 소통을 나눴다.

앞서 지난 2017년 '범죄도시' 개봉 당시 허동원은 SNS에 남겨진 팬들의 글에 무려 5000여 개가 넘는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 허동원은 "여전히 댓글을 남기고 있다"며 "사실 댓글을 남기기 시작한 건 연극을 할 때부터다. 저희 작품을 보러 와주신 관객분들을 위해 댓글을 남긴 게 시작이었다. 그땐 500~600개 정도로 소규모였는데, 지금 '범죄도시'를 해시태그로 검색하니 글이 7만 개가 넘더라. 현재 절반 정도는 댓글을 남긴 것 같다. 많이 버겁긴 한데 고마운 마음을 남기다 보니 이렇게 쌓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품에 대한 애정 때문에 그러는 것 같다"면서 "감독님 모든 스태프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 속에서 애정이 커질 수밖에 없었다. 관객분들께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사실 댓글을 너무 많이 남겨 인스타그램 계정이 24시간 동안 정지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에선 스팸성으로 필터가 걸렸다 보다. 요즘은 노하우가 생겨 시간차를 두며 남기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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