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결혼 지연♥황재균, 연예인·스포츠 부부 탄생 [종합]
2022. 12.10(토)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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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본명 박지연·29), KT 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35)가 오늘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10일 지연과 황재균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해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지연은 지난 2월 자필 편지를 통해 황재균과의 열애, 결혼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당시 지연은 "작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며 황재균과의 연인 관계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지연은 "언제나 저를 먼저 배려해주고 아껴주며 저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제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며 "불안정한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든든한 남자친구와 예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황재균 역시 손 편지를 올리고 "작년 한창 힘든 시기에 만나 흔들리던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옆에 있다는 존재만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친구와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갑작스럽지만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시즌 중에 한창 시합에 집중하고 있을 시기에 제 열애 기사 또는 결혼 기사로 인해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저희 팀 KT에 조금이나마 뒤숭숭한 분위기를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즌 시작하기 전에 발표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로 남기게 되었다"고 이유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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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은 결혼 발표 이후 예비 남편 황재균을 응원하며 예비 와이프 역할을 톡톡히 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가요계 데뷔했다. 해당 그룹은 '거짓말',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너 때문에 미쳐', '롤리폴리(Roly-Poly)' 등 다수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드라마 '드림하이 2', '트라이앵글', '너의 노래를 들려줘', '이미테이션'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했고, 2023년 1월 5일 영화 '강남좀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데뷔한 뒤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에 몸담았다. 2017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었으며 현재 KT 위즈 내야수로 활약하며 주장으로서 팀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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