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노미니' 디몬 하운수, 자금난 호소 "1달러 벌기도 힘들다" [TD할리웃]
2023. 03.20(월) 10:30
디몬 하운수
디몬 하운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디몬 하운수가 자금난을 호소했다.

디몬 하운수는 최근 영국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할리우드에게 속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디몬 하운수는 올해로 33년 차를 맞은 배우로, '인 아메리카'와 '블러드 다이아몬드'로 두 번이나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대표작으론 '분노의 질주7' '샤잠' ''글래디에이터' 등이 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두터운 커리어를 지니고 있지만 그는 "여전히 난 1달러를 버는 것도 힘들다"면서 "닌 여전히 관계자들 앞에서 왜 내가 돈을 받아야 하는지 증명해 내야 하고, 그들은 낮은 보수를 약속한다. 난 아직 내게 제대로 된 보상을 준 작품을 만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건 마치 할리우드에게 사기를 당한 느낌과도 같다"고 강력히 말한 디몬 하운스는 "최근 들어서야 아카데미 시상식이 백인 위주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지만, 과거엔 더 심했다. 어떤 도움이나 조명도 받지 못할 때가 있었다. 마치 시상식이 내게 '수상 후보가 된 것만으로 영광으로 여겨'라고 말하는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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