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측, 故이지한 추모 "배우 이지한을 기억합니다"
2023. 03.25(토) 15:31
꼭두의 계절, 이지
꼭두의 계절, 이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꼭두의 계절' 측이 이태원 10·29 참사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이지한을 추모했다.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연출 백수찬) 측은 24일 최종회 크레딧 이후 고 이지한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한은 '꼭두의 계절' 촬영에 몰두한 모습. 이와 함께 '꼭두의 계절' 측은 "배우와 스태프는 배우 이지한을 기억합니다"라는 자막을 덧붙였다.

고 이지한은 앞서 지난해 10월 29일 이태원 일대에서 벌어진 대규모 압사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4세. 당시 고인은 '꼭두의 계절' 촬영을 앞둔 상태였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슬픈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비통한 심정이다. 소중한 가족 이지한이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됐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과 이지한을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뜨거운 열정으로 아름답게 빛나던 이지한의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전했으며, '꼭두의 계절' 측은 촬영을 중단한 뒤 빈소를 찾을 것이라 알렸다. 고 이지한이 연기할 예정이었던 정이든 역은 이후 이정준이 대신 소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꼭두의 계절']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