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조승우, "이호재와 이혼하지 말아라" 차화연 설득
2023. 04.09(일) 22:40
신성한, 이혼
신성한, 이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성한, 이혼' 조승우가 이호재와 차화연을 설득했다.

9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연출 이재훈) 최종회에서는 조카 기영이(김준의)를 위해 나선 신성한(조승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성한은 서창진(이호재) 회장과 마금희(차화연)를 찾아가 이혼 소송을 멈추자고 설득했다. 서창진은 마금희가 원해서 이혼을 하려는 것이고, 마금희는 손자를 지키기 위해서 이혼을 하려는 것이기 때문.

신성한은 "이혼을 하려는 이유가 서 회장이 보기 싫어서, 긴 세월에 대한 복수. 이런 것 때문 맞냐. 물론 고통스럽고 수치스러운 오랜 날을 보내셨기에 벗어버리고 싶은 게 당연하다. 하지만 기왕 이렇게 버티신 거, 그 완고함 지키시는 건 어떠시냐. 회장님께선 여사님이 원하니까 이혼을 해보겠다, 여사님께서는 애틋한 손자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서 이혼을 해서라도 자산 확보를 해야겠다. 이게 두 분의 상황이다. 누구보다 기영이한테 최선을 다하시는 거 알고 있다. 저 역시도 기영이한테 최선을 다할 거다. 그렇지만 기영이를 위한 선택이, 여사님의 희생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고, 서 회장에게도 "본질에 집중하셨으면 한다. 마 여사님의 몫을 주시죠. 기혼 상태에서 먼저 주십시오"라고 제안했다.

이에 서 회장은 "이혼하지 맙시다. 재산 분할해 줄게요"라고 답하면서도, 서기영 친권 상실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신성한에 "우리 변호인단 일 잘하는 거 알죠? 일 잘 하는 사람들 싱겁게 끝나게 생겼다. 어쩌면 다행입니다. 노인네들 이혼 소송은 몸풀기라 치고, 내 손자 친권 지키는 데 전념할 거다. 그래서 당신은 질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성환은 "이번 소송은 제가 이기려고요"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신성한,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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