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한지완 "경찰 움직이면 권단아랑 죽어버릴 것" 협박 [TV나우]
2023. 04.13(목) 19:30
마녀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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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마녀의 게임' 한지완이 김규선을 협박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 118회에서는 벼랑 끝에 몰린 주세영(한지완)이 강한별(권단아)을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세영은 원하는 걸 얻기 위해 정혜수(김규선)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네가 원하는 거 다 얘기해라. 대신 한별이만 돌려줘라. 하라는 거 다 하겠다"고 애원하는 정혜수에 "유지호(오창석)는 속였지만 난 못 속인다. 한별이 안전하게 데려가고 싶으면 내가 지은 죄 없던 걸로 해줘라. 집행유예 기간이라 뭐 걸리기만 하면 복잡해진다. 한별이 데려가고 나 자유롭게 만들어줘라. 영원히 마세영으로 살 수 있게. 한별이 지키고 싶으면 주범석(선우재덕) 장관이랑 네 엄마 설유경(장서희)을 움직여라"라고 협박했다.

정혜수는 "원하는 거 다 해주겠다"고 답했지만, 주세영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그는 "너 지금 위치 추적하고 있지? 마음대로 해봐라. 찾아왔을 땐 여기 없을 거다. 앞으로 경찰이 움직이는 낌새만 느껴지면 한별이랑 나 같이 죽어버릴 거다. 일단 USB부터 챙겨라"라고 통보한 뒤 전화를 끊었다.

이를 들은 정혜수는 "다신 안 그럴게"라고 울부짖었다. 전화가 끊기자 정혜수는 "조용히 경찰을 움직여볼까"라고 제안하는 유인하(이현석)에 "아무리 조용히 움직여도 세영이는 눈치챌 거다. 강지호는 절대 한별이를 다치게 못했을 거다. 하지만 세영이는 다르다. 세영이는 갖고 싶은 걸 얻기 위해선 한별이의 안전 따윈 고려하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마녀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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