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슈퍼쇼 스핀오프’ 아시아 투어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24 SUPER JUNIOR ’(2024 슈퍼주니어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22~2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멤버들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기존 슈퍼쇼와는 다른 스타일로 기획되었으며, 신곡 ‘Show Time’부터 ‘쏘리 쏘리’, ‘Devil’, ‘Black Suit’ 등 히트곡 무대 뿐만 아니라 색다른 조합의 유닛 무대, 커버 무대 등 ‘팬들이 보고 싶은 무대’에 초점을 맞춘 세트리스트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팬들을 위한 신개념 공연인 만큼 슈퍼주니어 공식 팬라이트의 다이아몬드 형태에서 착안한 무대 디자인과 신동이 직접 촬영 및 연출을 담당한 다채로운 콘셉트의 VCR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티켓 예매 오픈 이후 기존 좌석은 물론, 추가 개방된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해 슈퍼주니어의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아쉽게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마지막날인 23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슈퍼주니어는 서울 공연 이후 7월 방콕·싱가포르·호치민, 8월 쿠알라룸푸르·타이베이, 9월 홍콩·자카르타 등 아시아 지역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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