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돌싱글즈6'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6'는 1부 1.5%, 2부 1.1%, 3부 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기록한 1부 1.2%, 2부 1.5%, 3부 1.5%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 자체 최저 시청률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된 '돌싱글즈6'에서는 '비밀도장 데이트'에 나선 돌싱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보민은 "커플 매칭되면 좋아하는 사람한테 줄 선물 따로 준비했냐"는 정명의 물음에 "안아줄게"라며 포옹을 해 설렘을 자극했다.

한편 '돌싱글즈6'는 다시 한번 용기 낸 이혼 남녀들의 직진 로맨스. 특히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 정명, 아나운서 창현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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