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삼시세끼 라이트’ 여름의 열무김치, 시청자들을 홀린다.

1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라이트)’ 3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김고은, 세 사람의 평창 숙소 내 밥 짓는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김고은이 떠난 이후 두 사람은 여전히 일에 골몰했다. 열무김치 공장이 가동됐다. 이들은 체감 40도 평창 온도 속에서 마늘을 까고, 끝없이 마당 일을 해내며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열무김치 공장을 가동한 가운데, 유해진은 차승원의 편의를 위해 직접 수도 호스를 개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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