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윤지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마지막 무대 기념 회식 자리에서 원치 않게 밥값을 계산했다.


지난 25일 슈퍼주니어 려욱이 자신의 트위터에 멤버 규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규현은 사람들 속에서 왠지 모르게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고 려욱은 "규현의 이런 표정은 희철의 트위터에서 확인하세요"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희철의 트위터에는 "마지막 방송 특집 회식ㅋㅋ꽃등심 30인분+양념갈비+샤브샤브+비빔냉면 및 물냉면 값 내기 가위바위보" 라는 코멘트와 함께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매니저가 가위바위보를 하는 동영상이 올려져있다.


알고 보니 규현이 가위바위보에서 져 식사값을 다 내야 했던 것. 더구나 규현은 숙소에 갔다오느라 꽃등심 한 점 못 먹었다는 희철의 코멘트로 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정규 4집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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