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소희가 미국 MTV 홈페이지에 메인을 장식했다.


최근 MTV 스타일페이지 메인에는 소희가 영화 '트와일라잇'의 출연자 에슐리 그린과 드라마 '더 힐스'의 출연자 오드리나 패트리지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메인 홈페이지 주제는 한쪽으로 땋아서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을 한 스타들을 모아 놓은 것. 스타들을 상대로만 글을 게재하는 미국 MTV에 소희가 등장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소희는 에슐리 오드리나와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미국의 두 유명 인사들의 모습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빼어난 미모를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희가 제일 예쁘다" "원더걸스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볼 수 있는 사례" "미국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니 기쁘다"는 등의 댓글들을 올리며 소희의 사진에 관심을 나타냈다.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win@tvdaily.co.kr/사진=MTV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