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전지혜 기자] 배우 하지원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원은 13일 웰메이드 스타엠 미투데이에 "돌아오는 길에는 제 스킨스쿠버 스승님 이재훈 오빠와 다이빙의 달인 현지인 친구 시드니와 함께 이런 저런 장난도 쳐봤다"며 "어서 가서 이론수업 해야 한다"고 말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파란 우비 같은 의상에 무늬가 있는 레깅스를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또 두 남성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긴 팔 다리로 익살스럽게 취한 포즈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장난꾸러기 같다", "포즈가 인상적이다", "입는 옷마다 날개 단 것 같다"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7광구'를 위해 스킨 스쿠버 강사인 그룹 쿨의 이재훈에게 트레이닝을 받고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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