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배우 하지원의 공항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공항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하지원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스탭들과 함께 공항을 나서는 모습으로, 수수한 복장에도 자체 발광하는 미모가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

특히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 맞춰 변신한 단발 머리는 그녀의 청순함과 단아함을 한결 강조해, 생얼에도 빛나는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이뻐. 어떻게 찍어도 화보", "웃음이 많아서 늘 보기 좋아", "새 드라마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일본에서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홍보 일정을 다녀왔으며, 오는 14일부터 방송예정인 '더킹 투하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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