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보은 인턴기자] 배우 김사권이 '엄마의 정원' 종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19일 김사권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연출 노도철)에서 하동창 역을 맡은 소속 배우 김사권의 드라마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사권은 정유미 엄현경 등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서 끝내 사랑을 이루지 못 했던 정유미와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사권은 사진과 함께 "지난 7개월 동안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감독님과 출연진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보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가족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