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김경화, 방송 중 눈물 “남편, 캐릭터 잠옷 입고 다가가자 밀쳐”(카트쇼2)
2018. 06.01(금)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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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남편에게 속상했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는 김미경 강사와 방송인 김경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경화는 평소 집에서 입는 잠옷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남편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저도 집에서 흐트러지는 걸 싫어하는데 남편은 제 10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름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잠옷을 구매한 적이 있다. 잠옷을 입고 ‘오빠’ 하면서 다가갔는데 거짓말 안 하고 (남편이) ‘왜 이래’ 하면서 밀쳤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경화는 “너무 슬프더라. 안 그래도 아이 낳고 여자로서 다 잃어버린 것 같은데 정말로 밀쳤다. 그날 펑펑 울었다”며 당시 생각이 나는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덧붙여 그는 “이후에 오빠가 와서 미안하다고 이야기는 했는데 마음이 치유가 안 되더라. 자기는 눈으로 보이는 게 너무 중요한 사람인데 맨얼굴로 집에서 편한 옷 입고 있는 것보다 섹시한 옷 입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며 집에서 주로 슬립을 입게 된 이유를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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