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욕실 미끄럼 방지 스티커 및 스프레이가 소개됐다

27일 오전 김보민 김민정 이슬기 이선영 조수빈 김종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이 방송됐다.

이날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빅데이트를 기반으로 한 '신상 여기 잇(it) 수다' 코너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김민정 아나운서가 욕실템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욕실 미끄럼 방지 아이템인 스티커와 스프레이가 소개됐다. 이에 김보민 아나운서는 "욕실에서 넘어진 경험이 있다. 순간 너무 놀래서 아픈 줄 몰랐다. 시간이 지나면서 몸 전체에 퍼렇게 멍이 들었다"고 했다.

김종현 아나운서는 미끄럼 방지 스프레이 시공법에 대해 "일반 세정제로 욕실 바닥을 청소한 후 물기를 제거한다. 욕실 미끌머 방지 스프레이를 욕실 바닥에 뿌려준다. 15분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후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미끄럼 방지 스프레이 효능에 대해 직접 실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끄럼 방지 스프레이의 경우 대리석 표면에 작은 구멍이 일정한 간격으로 생성돼 마찰계수가 약 300% 증가 돼 미끄럼이 방지되는 원리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