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야 파도야' 장재호X정헌, 선우재덕에 반격 성공 '경찰 체포' [시선강탈]
2018. 08.29(수) 09:42
파도야 파도야
파도야 파도야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파도야 파도야' 장재호와 정헌이 선우재덕에 반격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연출 이덕건, 이하 '파도야 파도야') 141회에서 엄순영(서하)은 간첩 내통 혐의로 끌려간 오정훈(장재호)을 걱정하다 결국 그의 집을 찾아갔다.

같은 시각 황미진(노행하)와 천금금(성현아) 또한 오정훈의 집으로 향했다. 천금금은 이옥분(이경진)에게 "이 집 때문에 선거 망치면 책임지실 거냐. 이제 이 집과 우리 미진이 완전히 끝났다는 거 알려드리려고 왔다. 이혼 서류도 곧 만들어서 오겠다"고 소리쳤다.

이를 본 엄순영은 황미진에게 "얘기 좀 하자"며 그를 불러 세웠다. 엄순영은 황미진에게 "부부는 서로 힘들 때 제일 힘이 되야 하는 사람 아니냐. 지금 상황에서 황미진 씨가 뭐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황미진은 "나 정훈 씨랑 아예 끝났다. 그러니 그 애 데리고 정훈 씨랑 잘 해보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황미진은 오정훈을 찾아갔다. 그는 수척해진 오정훈을 향해 "이런 데 들어와서 날 보는 기분이 어떠냐. 우리 아버지한테 등 돌려서 얻은 게 뭐냐. 우리 아버지 무너뜨리려고 하지 않았으면 여기 들어와 있지도 않았을 거다"고 말했다.

오정훈은 "그렇겠다. 당신 아버지는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고 반박했고, 황미진은 "이런 꼴로 앉아 있으면서도 아버지를 모욕하냐. 차라리 도와달라고 하라"고 소리질렀다. 이어 "정훈 씨하고 얽힌 악연의 꼬리가 너무 질기다. 그래서 우린 이렇게 끝낼 수 밖에 없다"며 결혼 반지를 돌려줬다.

오정태(정헌)는 박 교수를 통해 아버지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됐다. 그는 바로 오정훈을 찾아가 "사실은 우리 아버지 북에 계셨던 거 아니다. 전쟁 때 바로 돌아가셨다더라. 연좌제 명단도 오류였고, 아버지는 폭격을 맞아 돌아가셨다고 했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간첩으로 내려왔다는 얘기는 황 사장이 날조한 거다"고 알렸다.

그렇게 오정훈은 풀려났고, 황창식은 살인 청구 및 정치 자금 상납, 공금 횡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수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노행하 | 장재호 | 파도야 파도야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