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야 파도야' 장재호, 선우재덕 회사 매각 "참회할 줄 몰라"
2018. 08.31(금) 09:25
파도야 파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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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파도야 파도야' 장재호가 용서를 구하지 않는 선우재덕에 분노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연출 이덕건, 이하 '파도야 파도야') 143회(마지막 회)에서 황미진(노행하)은 오정훈(장재호)을 찾아가 눈물로 읍소했다.

황미진은 "나는 가난뱅이로 못 산다. 원하는 게 뭐냐. 회사 독차지하려고 그러냐"며 괴로워했다. 이에 오정훈은 "회사 가질 마음 없고, 지금 회사가 힘들다. 정상화하는 게 우선이다"고 답했다. 황미진은 "약속 꼭 지키라. 그렇지 않으면 나 정훈 씨 용서하지 않을 거다"고 말했다.

황미진은 차상필(김견우)과 함께 황창식(선우재덕)을 만나러 갔다. 황미진은 황창식에게 "회사가 어려우니 먼저 정상화시킨다고 하더라. 근데 솔직히 무슨 꿍꿍이인지 모르겠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황창식은 차상필에게 "넌 뭐하고 있냐. 오정훈보다 먼저 치고 들어가야 하지 않겠냐"며 분노했다.

오정훈 역시 황창식을 찾아갔다. 오정훈은 "직원들 모두 인수하는 조건으로 회사는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 안 하면 회사는 공중분해되고 엄청난 빚을 떠안으셔야 한다"고 말했다. 황창식은 "누구 마음대로 회사를 파냐. 어디서 나한테 훈계를 하냐"며 분노했다.

이에 오정훈은 "어떻게 마지막까지 참회라는 걸 모르냐. 빈말이라도 좋으니 용서해달라는 말 한마디면 되지 않냐"고 말했고, 황창식은 "건방진 놈. 내가 왜 네 깟 놈한테 용서를 구하냐. 내가 여기서 나가면 당장 네 놈부터 처리할 거다"고 소리 질렀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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