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가수 선우정아가 '쇼미더머니777'에서 래퍼 차붐과 '죽어도 좋아' 무대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선우정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케이블TV Mnet 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한 소감문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선우정아가 피처링한 '죽어도 좋아' 무대를 캡처한 화면이 담겨 있다. 선우정아는 이에 대해 "표정은 랩"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자진해서 3개의 테마를 만들어 드릴 정도로 두 분의 가사가 공감돼 좋았다"고 만족을 표했다.

19일 밤 방송된 '쇼미더머니777'에서는 차붐이 '죽어도 좋아'를 선보였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선우정아의 그루브한 목소리와 프로듀서 넉살의 강렬한 랩핑이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선우정아는 최근 가수 정은지와 콜라보레이션 곡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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