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방탄소년단(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이 참석했다.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듣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된 펑크 팝(Funk Pop) 장르다.

'사랑에 빠진 소년(Boy With Luv)'이라는 영문 제목에 걸맞게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로서 달콤하게 전해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한국, 미국과 영국뿐 아니라 일본까지 전 세계 주요 음악 시장을 이끌고 있는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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