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팝가수 비욘세가 라이브 앨범을 깜짝 발표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차트를 맹추격하고 있다.

영국 방송사 BBC는 17일(현지시각) "비욘세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영상과 신규 앨범 '홈커밍(Homecoming)'을 발매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의 작년 '코첼라 페스티벌'의 라이브 무대 영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홈커밍'이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동시에 아이튠즈에도 같은 제목의 앨범이 공개되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비욘세의 라이브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Persona)'를 넘어 정상을 차지했다.

영상과 앨범엔 비욘세의 대표곡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드렁크 인 러브(Drunk In Love)'등이 수록돼있다. 이밖에도 메이즈의 '비포 아이 렛 고(Before I Let Go)등 40여개의 곡을 팬들을 위해 준비했다.

비욘세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홈커밍'의 티저 사진과 예고 영상을 계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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