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모바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 힌트가 화제다.

오늘(30일) 잼라이브 측은 오늘의 힌트로 '도랑에서 건져올린 견플루언서'라는 문구를 제공했다.

해당 힌트에 따른 정답은 100만 팔로워를 거느린 강아지 '인절미'다. 지난 해 여름, 이 강아지의 주인인 절미 언니는 도랑에 빠져 떠내려온 강아지를 구조했다.

절미 언니는 강아지 보호에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문을 구했고, 많은 사람들의 격려 속에서 강아지를 키우기로 결심했다.

강아지의 이름은 '짱절미'로도 알려졌으며 현재는 '인절미'다. 노란 콩고물이 묻은 인절미와 닮은꼴이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인절미는 팔로워가 100만에 이르는 국민 강아지로 손꼽힌다.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잼라이브는 3백 5십만원의 총상금이 걸려있다.

이에 앞서 밤 9시에는 화해, 디렉터파이 앰플 부문 1위인 비플레인과의 컬래버레이션인 잼특가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잼언니' 김해나 아나운서, '잼송이' 허송연 아나운서, '잼오빠' 서경환, '잼식이' 김경식, '잼캐리' 김일중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잼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