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황치열X흰, 신곡 홍보부터 근황 공개까지 [종합]
2019. 12.12(목) 15:48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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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컬투쇼'에서 가수 황치열과 흰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흰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황치열은 최근 신곡 '제목없음'으로 컴백했다. '제목없음'은 네가 떠나버린 우리의 사랑에는 더는 부를 만한 제목이 없다는 시적인 표현이 인상적인 곡이다.

그는 "제목이 굉장히 특이하다"며 "슬픈 발라드"라고 이야기했다. 황치열은 "한이 서려 있는 목소리를 들려 드리려고 한다. 겨울이면 발라드지 않냐"며 신곡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 청취자는 황치열에게 "코미디언 허경환 씨가 나온 줄 알았다. 비주얼과 목소리가 닮았다"고 이야기했다. 황치열은 "그런 말을 종종 듣는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치열은 "허경환 형도 경상도 사투리를 쓰지 않냐. 톤 때문에 많이 헷갈려하시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허경환 형과 함께 운동을 한 적 있다. 실제로 보니까 나보다 훨씬 잘생겼더라"고 칭찬했다.

또한 황치열은 자신이 우슈 홍보 대사라고 밝혔다. 그는 "얼마 전에 홍보 대사가 됐다"며 "우슈는 중국 무술이다. 무술을 알리는 홍보 대사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슈 동작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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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부에는 흰이 출연했다. 그는 황치열을 칭찬했다. 흰은 "황치열은 비주얼, 실력 모두 최고"라며 "최정상에 있는 선배가 내 노래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칭찬까지 해주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흰은 최근 신곡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를 들고 컴백했다.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에는 감성적인 노랫말과 흰의 뛰어난 가창력이 담겨있다. 이와 관련해 흰은 "제목이 하도 기니까 팬분들이 '차있어'라고 하는 게 어떻겠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흰은 신곡에 대해 "처절한 발라드"라며 "솔 샵까지 음이 올라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밖에 흰은 가수라는 꿈을 꾸기 시작했던 계기를 밝혔다. 그는 "TV에 나오는 멋있는 오빠, 언니들을 보며 '나도 TV에 나오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라며 "친구들이 나의 노래를 듣고 예술고등학교 입학을 추천하더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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