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나 "성장통 같은 공백기, 감사합니다" [TD#]
2019. 12.22(일) 15:53
배우 안미나
배우 안미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안미나가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21일 안미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전날 출연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 속 자신의 모습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안미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안미나는 "성장통 같은 공백기. 제게는 참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친 지도 모른 채 곪아가던 상처를 들여다보고 찬찬히 나를 다시 찾아가는 시기였지요. 그 시간들을 허락해 주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방송 출연 속내를 밝혔다.

이어 안미나는 "살의 가장 팍팍한 순간들을 견디고 있을지 모를 누군가에게, 회복의 손길은 어디 있을까 찾고 있을지 모를 누군가에게, 전해지는 응원의 글이었으면 하고 바라며 읽어보았습니다. 많은 격려와 따뜻한 말들,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방송 출연을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안미나는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에서 그간의 인생 역경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1984년생 안미나는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 여러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지만 긴 공백기를 가지면서 대중들에게 잊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미나는 회사가 부도가 났고, 그로 인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회사 빚을 갚아 왔다는 근황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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