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귀신 보는 서우진에 깜짝 [TV온에어]
2020. 02.23(일) 06:45
하이바이, 마마!
하이바이, 마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가 딸 서우진이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워했다.

22일 밤 첫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극본 권혜주·연출 유제원) 1회에서 차유리(김태희)는 조서우(서우진)가 귀신을 볼 수 있게 됐다는 걸 알고 자책했다.

딸 조서우의 생일과 자신의 기일이 같던 차유리는 가족이 차린 제사상을 먹고 조강화(이규형)의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조서우의 생일임에도 조강화는 차유리에 대한 아픔에 쉽사리 집에 돌아가지 못했고, 차유리가 대신 서우의 곁을 지키며 위로했다.

다음 날 차유리는 집에 어떤 존재가 있음을 인지하고 거실로 나갔다. 이어 그는 "좋은 말 할 때 나와라"라고 위협했고, 텐트에 숨어있던 지박령이 억울한 표정을 한채 등장했다.

지박령에 분노한 차유리는 "왜 우리 딸 옆에 있냐. 어린데 같이 있으면 기가 뻇겨 좋지 않다"고 지적했지만, 지박령은 오히려 당당히 "그렇게 따지면 네가 더 해가 된다"고 따졌다. 그러면서 지박령은 "어차피 쟤 이미 우리 볼 수 있다"고 해 차유리를 놀라게 했다.

이후 차유리는 잠에서 깨 거실로 나온 서우와 마주했다. 차유리는 서우가 자신을 볼 수 없다고 믿고 반갑게 있사했다. 하지만 서우는 차유리를 지나치기보단 못 본척하면서 그를 피해 갔다. 서우가 지금껏 자신을 봐왔던 걸 늦게나마 알게 된 차유리는 자책하며 무당 미동댁(윤사봉)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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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리는 "내가 태어날 때부터 붙어있어서 그렇다. 말을 했어야 하지 않냐"고 자책하며 "내가 올라가면 괜찮은 거냐"고 물었다. 이에 미동댁은 "그러게 내가 올라가야 한다고 하지 않았냐. 나도 최근에나 알았다. 엄마라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위로했다.

미동댁은 "다만 아이이기 때문에 귀신과 사람을 구별할 수 없어 위험하다.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미동댁의 경고는 현실이 됐다. 귀신과 사람을 구분할 수 없던 서우는 아이 귀신을 따라 냉동고에 들어갔고, 결국 그곳에 갇히고 말았다. 하지만 다행히도 서우가 잠결에 냉동고를 민 덕분에 발견돼 구출될 수 있었다. 이런 상황을 옆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던 차유리는 이 모든 게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곤 저승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하이바이,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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