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찾았다~ 오마이걸!'
요정돌 오마이걸이 데뷔 6년 차를 맞았다. 대중들의 마이걸이 되기 위해 그룹명을 오마이걸로 지은 오마이걸은 어느샌가 대중들의 마음속에 안착했다.











실력파 아이돌이었지만 처음부터 대중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기에는 수 많은 실력파 아이돌이 위치한 K-pop에서 쉽진 않았다. 오마이걸은 엄청난 이슈를 몰고 한방에 뜨진 않았지만 그녀들의 실력으로 차근차근 조금씩 대중들의 마음속에 오마이걸을 각인시킨 대기만성형 걸그룹으로 손 꼽힌다.
4월 4일 오마이걸 지호의 생일을 맞아 지호의 활동 모습을 모아봤다.










오마이걸은 데뷔 4년만인 지난 2019년 'BUNGEE'로 첫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엠넷 서바이벌 '퀸덤'에서 다채로운 무대 소화력을 보여주며 콘셉트 요정이란 호평 받으며 본인들의 실력으로 인정을 받으며 점차 성장해가고 있다.










생일을 맞은 오마이걸 지호는 지난 30일 오마이걸 공식 팬카페에 팬들을 향한 자필 편지를 남겼다. "오랜만이죠? 제가 이렇게 오늘 편지를 쓰는 이유는 저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미라클의 마음이 정말 고맙고 또 한편으로는 가슴 아픈 얘기를 전하게 돼서 편지를 썼다", "미라클이 제 생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들었다. 매우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 하지만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가 매우 강조되고 있고, 또 꼭 지켜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저부터 실천하고 지켜야 저도 미라클에게 당당하게 얘기할수 있을 것 같다"며 "제가 곳곳마다 갈 수는 없겠지만 미라클의 예쁜 마음 제 마음 속에 꼭꼭 담아두겠다"고 편지를 쓰게 된 이유를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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