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편집팀] 모델 신재은이 화상을 입은 비키니 라인을 공개했다.

신재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더워요(Too hot)! 살려줘요!"라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재은은 "5시간 땡볕 촬영 결과, 비키니 라인으로 익어버렸어요. 너무 아프고 따가움"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붉게 변한 피부를 노출시킨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따갑지 않냐. 얼음팩이 필요해 보인다"고 걱정했다.

한편 신재은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이자 모델이다. 가수 뮤지의 '아가씨 2'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도 있으며, 지난해 11월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편집팀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신재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