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이석증 고통 호소 "낯선 증상이 밤까지 지속돼" [전문]
2021. 06.24(목) 09:56
이지애
이지애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이석증 증상을 토로했다.

이지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꽤 건강한 편에 속하는데 오늘 아침 너무나 낯선 경험을 강하게 했다. 한 달 전쯤 잠시 나타났다 사라진 증상이었다. 혹시 이석증 아시냐"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이지애는 "아이들 틈에 깨어나 몸을 돌려 누웠는데 눈앞이 빙글빙글 돌며 어지럼증이 강하게 왔다. 평소 빈혈도 거의 없는 편인데 한 시간 가량 앉아서도 몸을 기울이면 아주 강렬한 어지럼증과 함께 메스꺼움도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급하게 이비인후과에 가보니 검사만 30분 걸린다고 해서 일정 때문에 그냥 나왔는데 내내 괜찮다가 자려고 누우니 다시 시작되더라. 주말까지 계속되는 스케줄로 병원 갈 시간도 없는데, 낯선 증상이 밤까지 지속되니 덜컥 겁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이석증은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심한 어지럼증이 1분 정도 지속되다 저절로 좋아지는 일이 반복되는 증상이다. 귓속 갚은 곳의 반고리관이라는 구조물 내부에 이석이라는 물질이 흘러 다녀 발생하는 질병이다.

이하 이지애 인스타그램 글 전문

저는 꽤 건강한 편에 속하는데 오늘 아침 너무나 낯선 경험을 강하게 했어요..ㅜ 한달 전쯤 잠시 나타났다 사라진 증상이었는데 혹시 #이석증 이라고 아시나요?

오늘 아침 아이들 틈에 깨어나 몸을 돌려누웠는데 눈 앞이 빙글빙글 돌며 어지럼증이 강하게 왔어요. 평소 빈혈도 거의 없는 편인데 한 시간 가량 앉아서도 몸을 (정확히는 고개를) 기울이면 아주 강렬한 어지럼증과 함께 메스꺼움도 느꼈답니다. 이상하다, 어제 경비행기를 타서 그런가? 급하게 이비인후과에 가보니 검사만 30분 걸린다고 해서 일정 때문에 그냥 나왔는데 내내 괜찮다가 자려고 누우니 다시 시작되네요. 주말까지 계속 되는 스케줄로 병원 갈 시간도, 제대로 쉴 시간도 없는데 이 낯선 증상이 밤까지 지속되니 덜컥 겁이 나네요ㅜ 혹시 치료 경험 있는 분 계실까요?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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