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송종국, 지아·지욱 언급 "옆에 있어주지 못한 게 큰 잘못"
2021. 10.03(일) 21:55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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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마이웨이'에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이 자녀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자연인'의 삶을 살고 있는 송종국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종국은 산에서 홀로 7년을 지냈다며 "아이들 옆에 못 있어준 게 가장 큰 잘못이다. 아빠로서 가장 자격이 없는 행동이었다. 지나온 건 당연히 제가 반성을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부터 할 수 있는 거 마음껏 옆에서 도와주는 게 제 역할이 될 것 같다"라고 딸 지아, 아들 지욱에 대한 마음을 털어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송종국은 귀촌을 적극 지원해준 마을 지인들을 찾았다. 이들은 "여기서 치유를 하라고 마음을 열어준 것 같다. 남다르게 애틋한 사람이다. 내 건 아니지만 안아주고 싶은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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