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박은영vs송소희, 美친 승부욕 [TV온에어]
2021. 11.04(목)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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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박은영, 송소희의 활약이 돋보였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는 원더우먼 팀과 아나콘다 팀의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원더우먼 팀 송소희는 재기발랄하고 민첩한 액션과 동선을 연출하며, 실내 그라운드를 누볐다. 재간둥이처럼 발재간을 부리는 그의 감각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특히 송소희는 공을 마크하는 일에 소질을 보였다. 수비는 물론, 공을 자신의 스타일대로 몰고 가는 마력은 아나콘다 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는 관중석 ‘불타는 청춘’ 팀은 “송소희가 잘 한다”라고 극찬했다. 박선영은 “저 친구가 우리랑 비슷한 시기에 축구를 시작했대. 그런데 저 정도”라고 감탄했고, 안혜경 역시 송소희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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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 팀에는 박은영이 있었다. 40대 나이임에도 불굴의 체력을 자랑하는 그는 발을 요리조리 놀리며, 원더우먼 팀의 혼을 빼놨다.

넘어지고 굴러도 지치지 않았다. 박은영은 금세 감을 잡은 듯, 팀원들과 화려한 패스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온몸을 불사르는 여성 ‘꾼’들이 브라운관을 장악한 것은 당연지사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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