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 주요 외신도 놀랐다' 방탄소년단(BTS), 'AMA' 대상 주목 [이슈&톡]
2021. 11.23(화) 13:59
방탄소년단 BTS
방탄소년단 BTS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자 전 세계 유력 외신들도 일제히 주목했다.

방탄소년단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아시아 가수 최초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받는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아리아나 그란데, 드레이크,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내로라하는 팝스타들을 제치고 아시아 가수 최초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에 미국 AP통신은 '히트 메이커 방탄소년단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권위를 뽐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의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이 테일러 스위프트, 드레이크, 더 위켄드의 도전을 물리치고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로 등극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합동공연에 대해서도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룹인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팀을 이뤘다"고 소개했다.

CNN 방송은 방탄소년단을 'K-팝 슈퍼그룹'이라고 칭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관중을 일으켜 세웠다"며 "아미(방탄소년단 팬)는 오늘 축하할 일이 많았다"고 수상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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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도 "방탄소년단이 여러 개의 상을 받고,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밤을 지배했다"고 전했으며, 로이터 통신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7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입성한 지 4년 만에 승자(big winner)가 됐다"며 긴급 속보로 수상 소식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이어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의 본상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그래미'에서도 상을 받으면 '빌보드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이어 미국 3대 음악상을 섭렵하게 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빅히트뮤직,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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